홍준표 '극대노'... "인간말종들 은퇴하라!" 권영세·권성동 등에 맹비난, 김문수는 '파이팅!'
📰 사건 개요: 김문수 후보 교체 시도와 당원 투표
국민의힘 지도부는 김문수 후보를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 교체하려 했으나 당원 투표에서 부결되어 김 후보가 복귀하게 되었습니다. 이에 홍준표 전 시장은 정의가 승리했다고 평가했습니다.
📌 홍준표의 발언: 지도부 비판과 정계 은퇴 촉구
홍 전 시장은 권영세, 권성동, 박수영, 성일종 의원을 향해 "정계 은퇴"를 요구하며 이들을 "인간 말종"이라 지칭했습니다. 또한 김문수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며 지지를 보냈습니다.
🔥 당내 반응: 책임론과 사퇴 요구
조경태, 박정훈 등 16명의 의원들은 "비대위의 후보 교체 시도는 정당성이 없다"며 권영세, 권성동의 동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.
🧭 향후 전망: 국민의힘의 과제
이번 사건은 당 내부의 심각한 리더십 갈등을 드러냈으며, 당의 통합과 쇄신을 위한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됩니다.
홍준표 전 시장의 발언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 당의 방향성과 리더십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합니다. 앞으로 국민의힘이 이를 어떻게 수습할지 주목됩니다.